[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앞으로 3년 간 KT를 이끌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 모집이 마무리됐다. 연임에 도전하는 구현모 현 대표를 포함해 전현직 KT 출신, 정치권 인사들 34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정경쟁에 맞붙게 된다.20일 KT는 지난 10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대표이사 공개경쟁 모집 결과, 총 18명의 사외 후보자와 16명의 사내 후보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KT에 따르면, 사외 후보군은 총 18명이다. 가장 먼저 지원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권은희 전 KT네트웍스 비즈부문장을 비롯해 ▲김기열 전 KTF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국내 통신 3사 중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수장은 구현모 KT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통신3사 대표들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조사 기간은 지난 1월1일부터 2월19일까지 50일간이다. 분석 대상 대표는 조사 기간 정보량 순으로 ▲구현모 KT 대표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황현식 LG U+ 대표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취임 2년 차를 맞은 구현모 KT대표가 그룹사 미래 성장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혁신의 신호탄을 올렸다.취임 이후 그룹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해 온 구 대표는 그 첫번째 개편으로 KT에서 커머스를 담당하고 있는 KTH와 KT엠하우스를 합병하며 ‘디지털 커머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다.30일 KT에 따르면, KTH(대표 이필재)와 KT엠하우스(대표 문정용) 양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합병 후 존속법인은 KTH이며, 합병비율은 약 1대 13.3으로 KT엠하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구현모 KT 대표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세계이동통신협회) 이사회 멤버에 선임됐다. 이사회 임기는 2년으로 이번에 선임된 구 대표는 오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하게 된다.GSMA의 이사회는 전세계 통신사의 CEO급 임원 등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업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KT 외에도 AT&T, Verizon, Orange, Telefonica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이사회 멤버 선임은 KT의 5G,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젊은 벤처 투자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코로나19 경제 위기극복과 새로운 기회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구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예기치 못했던 비상상황에 대비를 강화하고 비대면 및 바이오·헬스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코로나 전화위복을 위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코로나19로 경제 위축 불확실한 상황 속 전문 경영인으로서 견해 공유KT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니뮤직 사옥에서 구 대표와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들이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